30여년 전 한국교회는 그 동안의 한국교회 내 선교운동의 결실을 세계선교의 발전에 좀더 발전적으로 기여하자는 취지 하에 이태웅, 이동원, 홍정길, 옥한흠, 하용조 목사님이 뜻을 같이하여 초교파 선교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GMF)를 설립하였습니다. 1987년에는 그 산하에 국제적 경험과 한국교회의 특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한국적 해외선교 사역부로 개척선교부(GMP)를 창립하였습니다. 현재 GMF는 파송단체(3), 훈련기관(2), 연구기관(1), MK 지원단체(1), 선교사 재교육지원단체(1) 등 10개의 단체로 구성된 한국의 대표적인 초교파 선교기구로 발전하였습니다. GMP는 복음이 필요한 지역, 영역, 종족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개척하고 섬기고 온전케 하여 총체적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참여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GMP는 개척 정신 하에 교회개척 사역, 학원사역, 의료사역, 제자훈련, 문화사역, 성경 묵상 사역, 스포츠 사역, 농업사역, BAM 등 다양한 선교 사역들을 감당해 왔습니다. GMP는 복음을 새롭게 들을 필요가 있는 미개척지들과 미전도 국가, 그리고 복음을 통한 변화가 필요한 영역들을 계속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회원 선교사들이 개척한 현지 교회들이 현지인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교회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 GMP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87년: GMF선교부로 제1대 대표 도문갑 선교사 사역 시작, 장기 2명(1유닛) 허입
1988년: 선교부 명칭 GMFM을 사용, 최초 선교사 장기 2명(1유닛) 파송(도미니카)
1995년: 인천지부 개설
1996년: 대구지부 개설
1997년: 광주지부 개설
1999년: 부산지부 개설
2001년: 전주지부 개설
2005년 김요한 대표 취임
2009년 12월 김요한, 박찬의 공동대표 취임
2013년 11월 임태순 대표 취임
2018년 01월 이재화 대표 취임
2023년 현재, 52개국에 선교사 390명 파송